casino 사이트

편집 : 2024-09-30 22:33 (월)
군산시,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군산시,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 기자명 전광훈 기자
  • 입력 2024.09.26 09: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정 주요 현안 공유 및 도 협력사업 논의
신원식 부시장, "당면한 지역 현안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 당부

군산시와 전북도의원들이 군산시 시정 주요 현안과 도 협력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와 전북도의원들이 군산시 시정 주요 현안과 도 협력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전광훈 기자] 전북 군산시와 전북도의원들이 군산시 시정 주요 현안과 도 협력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문승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태창 의원, 김동구 의원, 박정희 의원 등 4명의 군산 지역 도의원과 신원식 부시장, 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 양측은 전북도 협조가 필요한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군산대학교 지역연계 복합센터 건립 ▲군산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태양광 설치지원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지원 건의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원사업 ▲중앙동 2구역 도시재생사업 ▲삼학동 1구역 뉴빌리지 사업,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군산 월드컵 ▲군산새만금 장애인예술제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 개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기능보강)사업 ▲월명공원 산책로 경관개선사업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등 시정 현안사업 및 ▲새만금 MP 변경 등이 논의됐다.

신원식 부시장은 “군산 시정 및 새만금 주요 현안에 대해 도의회와 소통을 강화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당면한 지역 현안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의원들은 "군산시 현안사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점 현안으로 반영돼 다각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