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암살 시도, 부동층 ‘트럼프 피로감’ 높일 듯공화당 대선주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암살 시도에 노출됐다. 용의자는 58세 남성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외국인을 구하는 등 우크라이나 열혈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15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사법 당국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로 58세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하와이에서 살았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했으며 경미한 범죄 혐의로 8번 체포된 전력이 있다.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