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강호 기자]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2일부터 ‘체육인 기회소득’ 접수를 15개 시군에서 실시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을 목적으로 2024년 민선 8기 대표 정책으로 처음 채택됐다. 체육인에게 일정한 소득을 보존해 주는 사업으로, 체육인이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한편, 지난 7월 9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는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관내 체육인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