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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독일 와덴해 3국 공동 사무국과 호주 퀸즐랜드 섭금류 학회 ‘무안갯벌’ 방문

무안군, 독일 와덴해 3국 공동 사무국과 호주 퀸즐랜드 섭금류 학회 ‘무안갯벌’ 방문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4.04.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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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갯벌 복원과 지속 가능한 보전 관리 방안 등 논의…생태계 보고‘무안갯벌’ 세계유산으로,  국제적인 갯벌로 주목 

무안갯벌을 방문한 세계자연유산 국외 갯벌 전문가들이 김산 무안군수(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기념 촬영을 했다,
무안갯벌을 방문한 세계자연유산 국외 갯벌 전문가들이 김산 무안군수(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기념 촬영을 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독일 와덴해 3국 공동 사무국(CWSS)과 호주 퀸즐랜드 섭금류 학회(QWSG)에서 세계유산 예정지인 무안갯벌을 시찰하기 지난 24일  방문했다.

무안갯벌은 2026년을 목표로 기존 습지보호지역인 함평만(42㎢)과 추가로 탄도만(80㎢)을 포함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진행 중이다.

방문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 후 무안군을 방문했으며, 생태적으로 잘 보전된 습지보호지역 1호인 무안갯벌을 둘러보고 갯벌의 복원과 지속 가능한 보전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허재경 생태갯벌사업소장은 “무안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국제적인 공감대 형성하고 지속적인 정책교류를 통해 개발과 보전이 공존하는 생태 친화적인 갯벌 보전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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