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전광훈 기자]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최고위과정(KACA) 제22기 입학식이 지난 24일 오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용현 이사장, 조진환 원장과 최무연 전북예총을 비롯한 20여명의 내빈과 160여명의 신입생이 참석했다.
김용현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아카데미의 교육이념은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라며 "KACA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진환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최고의 리더들을 원우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제 22기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원우들의 잠재적 역량을 개발시키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연모 주임교수로부터 학사일정과 교육과정의 소개가 있었으며 원우들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22기 교육과정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성악가와 가수들을 초청해 수준높은 공연과 문화예술, 리더십, 인문교양을 비롯해 댄스, 장구, 대금, 패션모델, 승마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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