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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임실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 기자명 전광훈 기자
  • 입력 2024.09.12 11:19
  • 수정 2024.09.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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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오수시장 및 임실시장에서 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50여 명이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임실군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오수시장 및 임실시장에서 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50여 명이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전광훈 기자] 전북 임실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오수시장 및 임실시장에서 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50여 명이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물가안정과 임실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임실시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축산물(국내산) 구매 고객에게 구입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고 있다.

군은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과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단속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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