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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9,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4차 라인업 공개…엔플라잉, 카디 등 합류

D-49,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4차 라인업 공개…엔플라잉, 카디 등 합류

  • 기자명 이승엽 기자
  • 입력 2024.08.16 18:15
  • 수정 2024.08.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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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6일 삼락생태공원 개최…'로드 투 부락' 사전 행사도 진행

▲ 4차 라인업 포스터 (부산광역시 제공)
▲ 4차 라인업 포스터 (부산광역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승엽 기자] 부산시는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인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네 번째 출연진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상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미 영국 록밴드 '카사비안',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일본 밴드 '엘르가든' 등 화려한 헤드라이너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4차 라인업에는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몰이 중인 밴드 '엔플라잉', 강렬한 사운드의 '카디', 모던록 밴드 '리도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의 '롤링쿼츠', 대만 밴드 '릴리움', 싱어송라이터 '정우', 밴드 '로우 행잉 프루츠'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루키즈 온 더 부락'도 톱 15팀을 선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최종 선발된 톱 10팀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우승팀에게는 총상금 900만 원과 함께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및 해외 페스티벌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페스티벌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사전 행사 '로드 투 부락'은 5월 서울에 이어 17일과 18일 각각 부산과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규 티켓은 '예스24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로드 투 부락 포스터 (부산광역시 제공)
▲ 로드 투 부락 포스터 (부산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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