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추석 개봉을 앞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베테랑’, ‘엑시트’, ‘모가디슈’, ‘밀수’ 등을 제작한 외유내강의 새 영화 ‘천 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내달 3일, 8일 경기·인천 지역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내달 3일에는 김성식 감독, 강동원, 허준호, 이솜, 김종수가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CGV 동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차례로 방문해 개천절 연휴 극장을 찾는다.
내달 8일에는 김성식 감독, 강동원, 허준호, 이솜, 김종수, 박소이가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을 찾는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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