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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리틀야구단 ‘2024 함평천지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부(U-13) 우승 ‘쾌거’

목포시리틀야구단 ‘2024 함평천지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부(U-13) 우승 ‘쾌거’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4.08.19 21:27
  • 수정 2024.08.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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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18일까지 함평야구장등 4개 구장에서 48개팀 700여명 참가…체계화된 훈련 및 노력 바탕으로 전남서부권 유소년야구 대표 ‘입증’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리틀야구단(단장 최정훈, 감독 김상훈)이 지난 15일∼18일까지 열린 ‘2024년 함평천지한우배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유소년부(U-13)에 우승하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입증하고 검증받있다. . 

전국 야구꿈나무 육성을 위한 이번 대회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 야구협회가 주관했으며, 함평군이 후원했다. 

목포시리틀야구단이 2024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유소년부(U1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상훈감독과 최지호(애향중2),박지안(세지중1),김종현(삼호중1),홍승재(애향중1),장현준(제일중1),최정우(옥암초6),이준혁(신흥초6),한찬슬(산정초6),정수호(산정초6),이승준(부영초6),김도윤(백련초6),양윤서(이로초5),문승우(비금초5)이예찬(비금초5),신도유(이로초4),김라온(대성초4),김민결(오룡초4),김효건(오룡초3),양진원(부주초3),송유찬(교대부설초2) 선수가 출전했다.
목포시리틀야구단이 2024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유소년부(U1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상훈감독과 최지호(애향중2),박지안(세지중1),김종현(삼호중1),홍승재(애향중1),장현준(제일중1),최정우(옥암초6),이준혁(신흥초6),한찬슬(산정초6),정수호(산정초6),이승준(부영초6),김도윤(백련초6),양윤서(이로초5),문승우(비금초5)이예찬(비금초5),신도유(이로초4),김라온(대성초4),김민결(오룡초4),김효건(오룡초3),양진원(부주초3),송유찬(교대부설초2)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는 함평야구장을 포함한 4개 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전년 대비 두 배가 늘어난 48개 팀이 참가, 700여 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참가했다. 

목포시 리틀야구단은 광주SB팀과의 첫 경기에서 선발 김종현, 계투 박지안 등 안정된 투수진과 노련한 포수 운영, 내·외야의 탄탄한 수비력과 김종현의 연타석홈런에 힘입어 8:4의 기분 좋은 첫승을 거뒀다.

대회 둘째날은 광양팀을 맞이하여 투타의 조합속에 5:4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대회 마지막 날에 펼쳐진 준결승전에서는 타격상승세에 있는 광주송원팀을 맞아 활발한 타격으로 9: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는 광주서구를 힘겹게 물리치고 올라온 영암세한팀을 상대로, 선발투수 박종현의 호투와 최지호의 호수비, 박지안의 승리를 자축하는 쇄기포로 6:2 승리를 거두며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경기 최우수선수상은 매경기 안타와 결승전 쇄기홈런을 때린 박지안(세지중1) 선수가 차지했다.

초등학교 6학년이하 선수들로 구성되어 참가했던 꿈나무팀은 첫경기에서 지누꿈나무팀을 만나 9:4의 상쾌한 출발로 시작하였으나, 대회 셋째날 광양꿈나무팀에 1:9로 패하며 준결승진출에 아쉽게 실패하였다. 하지만 발전되어가고 있는 기량을 뽐내며 다음대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목포리틀야구단 최정훈 단장은 “열악한 여건에도 꾸준한 연습과 운동으로 기량을 길러온 우리 목포시리틀야구단이 이번 우승을 하며 그 실력을 입증받았다. 그동안 고생하며 함께 힌  김상훈감독과 학부모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젠 전국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목포시 리틀야구단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돕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포시리틀야구단은 지난 2014년 유소년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창단되어 목포관내지역(목포 및 무안,신안,영암)의 초등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체계화된 훈련 및 노력을 바탕으로 각종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우수선수의 발굴과 우수학교진학 통해 전남서부권 유소년야구를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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