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no 사이트

뉴진스 데뷔곡 ‘Hurt’, 2억 스트리밍 돌파

뉴진스 발표곡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누적 51억 육박

2024-09-16     최강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강호 ]

데뷔앨범 유일의 타이틀곡으로 스테디한 인기

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인 'Hurt'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6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데뷔 앨범 'NewJeans'의 수록곡인 'Hurt'는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누적 2억 3만 7371회가 재생됐다. 'Hurt'는 이로써 뉴진스 통산 9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뉴진스 멤버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 사진은 어도어 제공 

'Hurt'는 그루비한 드럼 비트에 담백하고 달콤한 보컬이 아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R&B곡으로 뉴진스 데뷔 앨범 가운데 유일하게 타이틀곡이 아니다. 하지만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스테디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뉴진스, 1억 이상 스트리밍곡 무려 13개

뉴진스는 다음 표와 같이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가장 많은 'OMG'가 7억 회 이상을 비롯해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무려 51억 회에 육박한다.

최근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가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신청을 하고, 뉴진스 멤버(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들도 직접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는 팬들에게는 그나마 위안거리를 주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 사진은 어도어 제공 

한편 이번 주 글로벌 인기곡 주간음악차트 10위권에는 K-POP출신 가운데 지민의 'MUSE' 수록곡 'Who'가 4500만회, 4위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