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진허드와 ㈜씨씨엘(CCL)은 28일 서울 강남 K-POP 디지털미디어아트 복합전시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K-POP 디지털미디어아트 복합전시회 조직위원장인 정용덕 진허드 대표, CCL 이명호 대표 및 각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CL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집약된 특허 기술로 디지털 융합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빛의 예술 공간 디자인 사업으로 미래 공간 솔루션 산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POP 디지털미디어아트 복합전시회 조직위원회의 공식 주관사인 진허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POP 디지털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디지털 공간 아트(빛의 예술 컨테이너, ART PARK VILLAGE 등) 기술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에 합의했다.

K-POP 디지털미디어아트 복합전시회 조직위원회의 관계자는 “CCL의 디지털 공간 아트 기술력의 우수한 미래 가치가 글로벌 K-컨텐츠와의 만남으로 극대화될 것”이라며 “국내 주요 도시의 퍼포먼스를 모델로 K-컬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