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no 사이트

박정현 부여군수, 수해복구현장 방문해 자원봉사자 격려

2024-07-13     이기운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충화면 침수 주택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13일 수해를 입은 충화면, 양화면, 남면, 부여읍, 규암면 일원을 방문하여, 신속한 복구를 위해 애써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농가를 찾아 위로했다.

박정현 부여군수(오른쪽)가 부여읍 석목리 시설하우스를 점검하고 있다

13일 18시 현재 기준 피해액이 증가하여 18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침수된 지역이 수박, 멜론 등 시설하우스가 많고 향후 전량 폐기해야 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